최근(2021/2/7)에 이사를 하게 됐는데 택배 주소를 반복적으로 잘못 입력하여 변경을 요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.
본인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의 모든 기본 배송지를 현 주소로 바꾸어 놓았는데도, yes24.com 이 곳은 최근 배송지로 체크가 되어있어서 두 번이나 잘못 보내는 사태가 벌어졌다.
배송지를 바꾸기 위한 돈, 책이기 때문에 공부가 이틀 미뤄진 것(물론 거시적으로 보면 큰 차이도 없을지도 모르나... 괜히 기분이 나쁘다.), 바꾸기 위한 택배기사님의 작은 수고, 이렇게 글을 쓸 이유도 사실 없었다.
왜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인지... 한 번 더 확인해보지 않은 내 자신도 답답하지만
그냥 괜히 사이트탓을 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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